이사회도 없이 비상장사에 1300억원 몰빵… SK증권의 충격적 미스터리

자기자본 23% 대출 집행|이사회 결의 생략|불완전판매 논란|무궁화신탁 부실로 전액 손실 위기

⚠️ 1300억원 대출 부실, SK증권 위기

SK증권이 무궁화신탁 오너에게 비상장사 주식을 담보로 1359억원 대출을 집행했습니다. 이사회 결의 없이 자기자본의 23%를 단일 개인에게 대출한 전례 없는 사례입니다.

레고랜드 사태 이후 부동산 경기가 급랭했음에도 대출을 확대하며 5개월 만에 기한이익상실(EOD)에 빠졌습니다.

📋 내부 규정 개정, 대출 길 열어

원래 SK증권 규정은 비상장사 주식 대출을 금지했습니다. 하지만 2019년 7월 ‘집행위원회가 심의한 비상장 주식은 가능’으로 규정을 바꿨습니다.

규정 개정과 무궁화신탁 대출 결재가 같은 날 진행됐고, 이후 대출 규모는 눈덩이처럼 불어났습니다.

💸 불완전판매 논란 확산

SK증권은 위험한 비상장사 담보 대출을 구조화상품으로 만들어 기관·개인 고객에게 440억원어치를 판매했습니다. 원금 회수가 어려워지자 고객에게 30% 가지급금을 지급했습니다.

  • 2021년 대출 1150억원 → 2023년 1500억원으로 확대
  • 선순위(9.5%) 519억원, 후순위(15%) 350억원
  • 계열사·관계사 대출까지 총 902억원

🚨 내부통제 완전 붕괴

시점 대출 규모 주요 사건 결과
2021년 6월 1150억원 기존 빚 상환 + 이자 선지급 셀다운 280억원
2023년 6월 1500억원 리파이낸싱(재조달) 셀다운 440억원
2023년 11월 EOD 발생 영업용순자본비율 미달 현재 디폴트 상태

금융감독원도 부실 사실을 파악하지 못했으며, 이사회 결의 없이 대출이 집행됐습니다.

❓ 의혹의 연결고리들

무궁화신탁 오너 오창석 회장은 SK증권 김신 부회장과 서울대 동기입니다. 대출 집행 당시 부동산 경기가 급냉각됐음에도 대출을 확대한 결정이 미스터리로 남아 있습니다.

SK증권은 현재 무궁화신탁 경영권 매각으로 대출 회수를 시도 중이나 매수인이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 FAQ 자주 묻는 질문

Q. 왜 비상장사에 이렇게 큰 대출을 줬나요?
SK증권은 부동산 호황과 경영권 매각 가능성을 근거로 리파이낸싱을 결정했으나, 레고랜드 사태 이후 부동산 시장 급변으로 부실화됐습니다.
Q. 고객 피해는 얼마나 되나요?
구조화상품을 통해 판매된 440억원 중 원금 회수가 어려워지자 132억원(30%)을 가지급금으로 먼저 지급했습니다.
Q. 금감원은 왜 몰랐나요?
SK증권의 내부통제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아 부실 사실이 은폐됐고, 금감원의 중소 증권사 감독 시스템에도 허점이 지적되고 있습니다.